[뉴스핌=노희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일부터 이틀간 가평읍 두밀리마을 인근 특설행사장에서 1사1촌 주민을 도와 '제4회 두밀리 산양삼․산채 장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캠코 사회봉사단체인 희망 프로보노 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마을 장터에 참여, 장터행사를 지역축제로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마을과 지역 특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올해에는 잣, 산양삼에 이어 세번째 상품으로 가평 산나물을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