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애프터 어스'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애프터 어스'는 윌 스미스 부자가 7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불시착하면서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