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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새 능력 공개 [사진=KBS2 `직장의 신` 방송캡쳐] |
김혜수 새 능력 공개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혜수의 새 능력이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이 아직도 보여주지 않은 새 능력이 예고됐다.
지금까지 미스김은 사무실 집기 수리를 비롯해 투우, 살사, 굴삭기, 버스, 오토바이 운전, 탬버린 신공, 고기굽기, 게 손질, 해녀모드로 한강입수, 러시아어, 스페인어, 영어, 현대 무용, 씨름 등 20여가지에 달하는 무적의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앞으로 '직장의 신' 미스김이 보여줄 새 능력은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스김(김혜수)의 무한한 능력에 관심이 쏠리면서 '직장의 신' 원작 '파견의 품격' 여주인공 오오마에의 능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오마에도 미스김 못지않은 능력의 소유자지만 미스김을 능가하지 못하다는 네티즌의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스김(김혜수)의 새 능력에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스김 그녀는 현실속에서는 불가능한 존재" "미스김 새 능력은 뭘까 궁금해진다" "미스김의 새 능력 또 한번 배꼽 잡을듯" "미스김 김혜수씨 새 능력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김 김혜수의 새 능력은 29일 밤 10시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