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OCI가 1조46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9000원, 6.27% 내린 13만45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하락세다.
지난 26일 OCI는 각각 4215억원, 6046억원 그리고 4359억원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3건이 계약 상대방의 파산·회생절차 개시 또는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인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