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송진규)는 업계 최고 서비스조직 구축을 위해 ‘메리츠 현장 조사역 1기 수료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메리츠 현장 조사역은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현장에 방문해 고객안심, 사고조치, 수리공장 안내, 경찰서 동행 등 사고현장의 초동조치를 수행하는 메리츠화재의 현장출동 전담직원이다.
그동안 메리츠화재 현장출동은 제휴업체가 담당해 왔었다. 그러다보니 좀 더 나은 출동·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전국 보상센터에 87명의 현장 조사역을 배치하고, 사고현장 선 도착 60%, 20분내 출동율 98%를 목표로 내세웠다.
차별화된 출동서비스 구축을 위해 메리츠화재는 전국 보상본부에 현장 조사역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명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조사역들에 대한 엄격한 평가는 물론 처우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맞춘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