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웅진씽크빅의 초등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 도전 골든벨'에서는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 관련 문제가 출제되며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된 문제의 답안을 스케치북에 적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까지 남아 답을 맞춘 팀이 골든벨을 울리게 된다.
내달 11일부터 전국 이마트 63개 지점 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2명이 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culture.emart.com)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우승자 등 성적 우수자에게는 영어 어휘 학습기 ‘보카통’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