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디야 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를 대비해100% 국산팥으로 만들어진 리얼 팥빙수와 리얼 녹차빙수 2종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 빙수 2종은 국내산 프리미엄 100% 국내산팥을 기본으로 해 보리, 현미, 찹쌀 등 20가지 순수 국산 원료를 첨가한 곡물 파우더로 구성되어있다.
100%국내산 팥에 20가지 곡물의기본 원료에 쫄깃한 인절미를 넣은 클래식 팥빙수 인 ‘리얼빙수’와100% 국산 녹차가루 및 고소한 아몬드가 추가로 곁들여진 ‘리얼녹차빙수’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리얼 팥빙수 6800원, 리얼 녹차빙수 7800원이다.
이디야커피 마케팅팀의 성중헌 팀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여름도 길고 더위가 지난해 보다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빙수메뉴는 시즌 메뉴로 판매가 되지만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메뉴로 건강과 프리미엄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건강도 함께 고려한 메뉴개발을 지속적으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