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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사진 = 아우디코리아 제공) |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아우디 4 퀄리티는 제품 및 기술, 판매,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지역사회참여 등 4가지 부문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이다”며 “고객만족도 향상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수입차 시장 발전과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우디코리아는 차량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승행사를 열어 아우디 차량과 기술의 진가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초 A5 스포트백, 뉴 R8를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 TDI 디젤엔진의 첫 번째 고성능 S모델인 SQ5를 국내에 소개한다. 온ㆍ오프 및 서킷 주행 행사, 상시 사륜 콰트로 시스템 체험 등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랜드 오브 콰트로’ 행사도 공식 출범한다.
또한 아우디코리아는 판매 부문에서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딜러 수를 520명에서 600명으로 늘리고, 강도 높은 본사의 테스트 및 프로세스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AS 처리 가능 건수를 50% 향상시키고 부품의 전국 당일배송이 가능하도록 애프터 서비스 퀄리티를 대폭 강화한다. 서비스센터도 3개소를 확충, 180명이었던 테크니션 인원을 290명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산학협동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역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모터 스포츠 참여도 늘린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고객들이 아우디의 ‘기술을 통한 진보’를 경험하고, 최고의 프리미엄브랜드인 아우디의 가치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더욱 성숙한 자동차 문화와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을 만들어 가는 일에도 기여할 계획”이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