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웅진씽크빅이 6~7세 대상 영어학습 프로그램 '쿠키쿠 프리스쿨'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쿠키쿠 프리스쿨'은 출시한지 1년 6개월 만에 약 3만2000명의 회원이 모집됐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쿠키쿠' 시리즈의 상위 단계다.
단순히 어휘나 문법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 과정에서 정서와 감성을 강화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기초가 되는 파닉스를 다양한 활동과 노래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파닉스북’과 학부모가 직접 영어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는 ‘학부모 가이드북’, 다양한 학습 교구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