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하며 하락세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4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6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3%p(포인트) 상승한 45.3%로 조사됐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0.8%로 나타났다. 주간집계상으로는 하락세를 멈췄으나 일간으로는 주후반 들어 윤진숙 장관 내정자 자질 논란으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리얼미터 4월 첫째주 주간집계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