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수술을 받은 백스트리트보이즈 AJ맥린 [사진=AJ맥린 인스타그램] |
에이제이 맥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모발이식수술 전후사진을 올리고 한층 울창해진(?) 머리숱을 자랑했다.
에이제이 맥린은 수술 전 정수리 부분이 텅 빈 머리와 수술 후 10년은 젊어 보이는 풍성한 머리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에이제이 맥린은 전성기 시절 머리가 빠지면서 모자를 애용해 왔다.
에이제이 맥린은 “요즘은 성형수술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풍만한 가슴과 복근을 얻는 게 일반적”이라며 “추세를 따라 머리를 심은 것뿐이다. 풍성한 머리를 가지고 나니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빈약한 머리숱 탓에 고민하던 에이제이 맥린은 지난달 25일 모발이식수술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