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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4월1일(월요일·음력 2월 21일)

기사입력 : 2013년04월01일 09:42

최종수정 : 2013년04월01일 09:42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4월1일(월요일·음력 2월 21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쥐띠(子)
60년 : 선두에 서지 마라. 陽-중간이 좋다. 나서지 말고 뒤에서 지켜보는 것이 좋다. 陰-상황을 즐겨라. 나서면 다친다.
72년생 : 천천히 하라. 陽-발 가는 대로 가라. 내키지 않는 것은 하지 마라. 陰-발밤발밤 걸어가라.
84년생 : 상승 곡선을 탄다. 陽-하는 일마다 탄력을 받는다. 陰-생각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소띠(丑)
61년생 : 운수 대통이다. 陽-무슨 일을 하든 잘된다. 소신껏 밀고 나가라. 陰-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사업 확장 운이 들어 왔다.
73년생 : 방어하는 날이다. 陽-매사 신중을 기하라. 예기치 못한 낭패를 당할 수 있다. 陰-OB만 내지 마라. W만 안하면 최상이다.
85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陽-처음 만나는 사람이 행운을 가져 올 수 있다. 진정성 있게 만나라. 陰-평생을 좌지우지할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거부하지 말고 맘을 터놓고 대화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범띠(寅)
50년생 : 사람관계에 적극 나서라. 陽-방안에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라. 사람을 통해 이익이 생길 수 있다. 陰-만나는 사람마다 친밀도를 가져라. 분위기를 위해서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도 무방하다.
62년생 : 상사의 맘을 읽어라. 陽-상사가 무엇인가 원하고 있다. 그 맘을 읽어라. 상사의 맘은 은연중 나오는 말 한마디에 실려 있다. 陰-윗사람과 대화하라. 대화 속에서 내가 얻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74년생 : 마음을 다스려라. 陽-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 일희일비하지 마라. 陰-크게 넓게 봐라. 우주적 시각에서 보면 부처님도 예수님도 나와 동시대 사람들이다.
86년생 : 바둑의 외길이다. 陽-바둑에서 외길은 포기다.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 陰-작은 이익을 버려야 큰 이익이 생긴다.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전략의 하나임을 알아라.

◆토끼띠(卯)
51년생 : 집안 문제 집중하라. 陽-가족 간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다. 의견일치를 볼 때 까지 대화는 것이 좋다. 陰-자식과 돈 문제로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설득하라. 무조건 설득하라.
63년생 : 바쁜 만큼 돈이 들어온다. 陽-하는 일이 잘된다. 몸은 바쁘지만 돈이 들어와 맘은 기쁘다. 陰-몸은 바쁠수록 맘은 여유를 찾아라. 맘의 여유를 찾으면 돈이 더 들어 온다.
75년생 : 상승세를 탈 발판이 마련된다. 陽-사업관련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陰-망설이지 말고 기회다 싶으면 잡아라.
87년생 :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라. 陽-게으름 피우면 결정적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陰-매사 정성을 다하라. 정성을 다하면 명예를 높일 수 있다.

◆용띠(辰)
52년생 : 방어하는 하루다. 陽-지키는 하루다. 공격하지 마라. 陰-바둑판의 3선(실리선)에서 움직여라. 주변을 경계하라. 특이한 것은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봐라.
64년생 : 승승장구하는 날이다. 陽-밀고 나가라. 하는 일 마다 성과를 낸다. 陰-사업을 확장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76년생 : 매사 신중히 하라. 陽-하던 대로 하라. 새로운 일을 벌이지 마라. 陰-말도 신중, 행동도 신중, 보고서도 신중 주변을 ‘신중’이라는 단어로 도배하라.
88년생 : 환경을 이용하라. 陽-내 주변이 나에겐 최대의 자산이다. 멀리서 찾지 말고 내 주변에서 찾아라. 陰-자존심 버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도움 받을 운이다.

◆뱀띠(巳)
53년생 : 순리를 따르라. 陽-변화가 있는 날이다. 흘러가는 대로 맡겨라. 陰-내 생각과 다르다 해서 변화를 거부하지 마라. 변화는 거부할 수 없는 세월의 흐름이다.
65년생 : 집중해야 할 일이 생긴다. 陽-승부처로 작용할 일이 생길 수 있다. 긴장감을 유지한 채 모든 업무를 챙겨라. 陰-모든 결재 서류를 꼼꼼히 검토한 후 승인하라.
77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 陽-지금까지 노력한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陰-자신감을 갖고 소신껏 일하라. 소신으로 인한 성과가 나타난다.
89년생 : 기다려라. 陽-고민거리는 시간이 해결해 준다. 陰-상황은 언제든지 변한다. 상황 변화를 기다려라.

◆말띠(午)
54년생 :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마라. 陽-현실에 충실해라. 지금이 중요하다. 陰-오늘 계획된 일 중에서 사람관리에 집중하라.
66년생 : 불평하지 마라. 陽-아래 직원들이 다 듣는다. 혼자 해결하라. 陰-말과 행동을 조신하게 하라.
78년생 : 좋은 기회다. 집중하라. 陽-내가 직접 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된다. 陰-좋은 기회이기는 하나, 절반의 성공일 가능성이 있다.
90년생 : 새로운 일의 가능성이 열린다. 陽-좋아하는 길이 아니라, 가장 잘 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陰-가마솥처럼 가슴속에 타고 있는 일을 선택하면 된다.

◆양띠(未)
55년생 : 주변의 말에 귀 기울여라. 陽-지혜를 모을 때다. 독단적으로 결심하지 마라. 陰-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조직원들의 단결에 집중하라. 여론 주도자의 의견을 들어라.
67년생 : 위태롭다. 陽-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다. 나서지 말고 제자리 걸음하는 것이 좋다. 陰-지금은 방어할 때다. 상황은 변한다. 변하는 순간을 공격 포인트로 하는 것이 좋다.
79년생 : 실리를 추구해라. 陽-발을 땅에 딛고 실리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陰-허공에 뜬 명예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91년생 : 연인이 다른 사람에게 호감 가질 수 있다. 陽-연인에게 선물로 관심을 끌어라. 陰-사랑을 표현하라. 표현하면 떠나는 연인을 잡을 수 있다.

◆원숭이띠(申)
56년생 : 시간이 해결한다. 陽-아래 사람에게 믿고 맡기면 된다.  陰-순리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다.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은 세월을 역류시키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일이다.
68년생 : 직원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陽-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져라. 생각하지 못했던 일과 접촉할 수 있다. 陰-아이스크림 같은 작은 선물을 돌려라. 사내 분위기가 달라진다.
80년생 : 철저하게 혼자서 하는 것이 좋다. 陽-누구도 믿지 말고 혼자서 결정하고 혼자서 밀고 나가라. 陰-가족 말고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92년생 :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 陽-이성을 만나거든 말을 많이 하지 마라. 눈으로 말하라. 陰-이성을 만나거든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항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닭띠(酉)
57년생 : 부부간 소통하라. 陽-작은 것으로 인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陰-사소한 것도 대화하라. 대화하면 만사가 형통이다.
69년생 : 지인을 조심하라. 陽-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을 수 있다. 따져 보고, 또 따져 보는 것이 좋다. 陰-소원했던 사람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의를 받을 수 있다.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위험한 장사가 돈 버는 시대는 지났음을 알아야 한다.
81년생 : 애정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陽-사랑은 환상이자 변덕이다. 변덕부릴 시기가 되었다. 그러려니 하고 허용하는 것이 좋다. 陰-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마라.
93년생 : 물건을 분실할 가능성이 있다. 陽-자리를 이동할 때 마다 소지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陰-카드 사용보다는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띠(戌)
58년생 : 양보가 미덕이다. 陽-두 개의 일이 선택을 강요할 수 있다. 실리보다는 명분을 따르는 것이 더 큰 이익을 가져 온다. 陰-체면을 생각하여 양보하는 것이 좋다. 가지려고만 하면 절반 이상을 잃는다.
70년생 : 속전속결이 답이다. 陽-발 빠르게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陰-틈을 주지 말고 몰아 부치는 것이 좋다.
82년생 : 천천히 가는 것이 좋다. 陽-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된다. 직선 보다는 곡선을 택하는 것이 좋다. 陰-무게 중심 잡고 기다려라. 상대방이 자빠질 때 까지 기다려라.

◆돼지띠(亥)
59년생 :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陽-작은 것에 욕심내 공공의 재산을 탐하지 마라. 陰-내 사람만 챙기면 탈이 난다. 능력 제일주의로 인사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71년생 : 주변과 소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陽-자신의 생각을 선명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애매한 의사 표현은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陰-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좋다.
83년생 : 자신감 있게 임하는 것이 좋다. 陽-자신을 믿고 대처하라.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실력을 발휘하면 자연스럽게 성사된다. 陰-비굴한 모습은 금물이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임하는 것이 좋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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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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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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