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M8.<사진=소니코리아> |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2종 모두 NFC 기술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휴대 기기와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피커 상단에 내장된 소니의 원터치 기능으로 NFC가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제품을 맞대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먼저, SRS-BTM8은 휴대성이 강화된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세련된 디자인과 AA 건전지로 재생할 수 있다.
SRS-BTM8 제품 상단에는 핸드백 형태의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전원 연결 없이 건전지만으로 최대 20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SRS-BTM8은 블랙 및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SRS-BTV5는 손바닥 크기의 콤팩트한 구 형태의 디자인으로 65mm 크기에 13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간편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블루, 블랙, 핑크, 화이트 등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된다.
SRS-BTV5는 좌우는 물론 위쪽까지 소리가 고르게 울려 펴지는 360도 음장으로 방 어느 곳에 놓아도 같은 음질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악의 깊고 넓은 중저음 영역대를 커버해 콤팩트한 제품 사이즈에도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 시 약 5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