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오뚜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18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요리구분 없이 진행하는 자유경연과 지정 요리경연으로 진행되며 3인 가족 기준으로 예선을 거친 150여 가족이 출전한다.
전년도 수상 가족, 외국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국내 요리와 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접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내달 22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www.ottogi.co.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참가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우편으로 보내도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심장병 완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가족 사진촬영과 에코 DIY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