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용산사업 정상화 방안에 대한 출자사들의 확약서 제출 기한을 내달 4일로 이틀 늦췄다.
코레일은 지난 15일 발표한 사업정상화 방안에 대한 확약서 접수일이 촉박하다는 민간 출자사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은 4일까지 출자사들의 확약서를 받은 후 5일 드림허브 이사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후 8일 다시 코레일 이사회를 열어 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코레일은 지난 15일 발표한 사업정상화 방안에 대한 확약서 접수일이 촉박하다는 민간 출자사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은 4일까지 출자사들의 확약서를 받은 후 5일 드림허브 이사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후 8일 다시 코레일 이사회를 열어 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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