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공항패션 [사진=헤리토리 제공] |
이승기 공항패션, 봄 느낌 물씬 풍기는 감각 캐주얼 룩
[뉴스핌=장윤원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포근해진 봄 날씨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승기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열리는 현지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승기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그린 계열의 후드 캐주얼 점퍼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보여줬다.
이날 이승기는 바쁜 출국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고 있던 팬들과 눈을 맞추며 밝은 미소와 손짓으로 화답하는 남다른 매너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으로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