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
지난 2011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국내에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제품은 2011년 대비 매출이 500% 가까이 성장했고, 출시 이후 매년 세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동종 제품 분야에서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소연 필립스 주방가전 담당 과장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국내에서 독보적인 에어프라이어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배경은 어느 브랜드도 따라올 수 없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만의 에어스톰 기술력 때문”이라며 “특히 한국에서는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부들의 욕구와 잘 부합하여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주부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주방가전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로 튀김 요리를 하면 기존의 튀김 요리 방식에 비해 지방 함량이 최대 90%나 감소해 온 가족이 바삭한 튀김을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튀김뿐만 아니라 그릴 기능으로 생선 구이, 삼겹살 구이 등 다양한 구이 요리부터 케이크부터 빵, 파이, 그라탱까지 모든 종류의 베이킹 요리도 가능한 제품이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튀기고 난 후 남는 폐유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필립스 직영 매장 및 전국 유명 백화점, 주요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가는 37만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