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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JLS, 9월 해외 조기유학 및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 2013년03월25일 09:5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동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 박상하)의 교육사업본부인 정상어학원이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진행되는 조기유학과정과 해외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상JLS와 캐나다 밴쿠버 공립학교, 미국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사립학교가 공동 진행하는 해외 조기 유학 프로그램은 단기 3개월 과정과 장기 1년 및 미 명문대 입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조기 유학 프로그램은 초등유학에서 대학진학유학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토털 솔루션 시스템으로 운영돼 눈길을 끈다. 특히, 원하는 기간과 지역은 물론 학생 성향에 맞춰 홈스테이, 프렙/보딩/드림 하우스(기숙) 등 숙박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의 성향, 적성, 목표 진로에 따라 유학 형태를 선택하는 맞춤형 유학 프로그램인 셈이다.

이번 9월 학기 미국 시애틀 조기유학과정은 오는 8월 28일부터 1년간, 9월 2일부터 3개월간 시애틀 소재 명문 사립학교 ECS, BCS, King’s School에서 진행된다. 1년 과정은 12명, 3개월 과정은 14명 모집정원이 한정돼 있어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캐나다 밴쿠버 조기유학과정은 우수 공립학교로 유명한 메이플릿지(Maple Ridge) 공립학교에서 오는 8월 30일부터 진행된다. 특히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1년 조기유학과정은 정상JLS 유학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남/녀 기숙하우스(Prep House)에서 진행되며,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주말까지 알차게 구성된 시간표로 학생의 학습, 생활습관까지 개선 및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수의 인원만을 선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중등 대학 진학 유학과 6-7학년 드림하우스 1년 유학은 오는 8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유학과 함께 진행되는 해외 여름 캠프는 미국/캐나다의 명문 대학과 명문 사립학교를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될 전망이다.

해외 여름 캠프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중순부터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 캠프, 명문사립스쿨링 각각 3, 7주 과정, 샌프란시스코 베버리힐즈캠프 3주 과정과 캐나다 밴쿠버 ESL캠프 4주 과정 등으로 지역과 기간별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정상JLS의 해외 캠프, 유학 프로그램은 현지 명문 사립학교와 우수 공립학교에서 공부하는 정규수업 외에 정상JLS 직영 분원에서 제공하는 방과후 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생활 관리 교사의 상주와 과목 별 성적표, 실력 변화 동영상, 학교 성적표 제공 등 체계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및 실력 향상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야외활동 등을 통해 경험하는 체험 학습 등이 적절히 운영돼 살아있는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정상어학원에서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성공적인 조기 유학 및 여름캠프 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전국 단위로 실시한다. 현지 해외 분원의 조기유학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설명회에서는 해외 조기 유학과 대학진학유학 등의 관련된 다양한 정보 공유는 물론 유학 상담, 유학 관련 궁금증 해소 등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월 24일부터 5월 30일 까지 매주 2회 선착순 5명 예약을 통해 개별 맞춤형 유학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과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서는 홈페이지(www.jlsacademy.net)를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일정과 예약은 홈페이지 및 전화(02-3413-9118~9)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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