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얼리버드 특가를 오픈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자카르타 및 호주 시드니·멜버른·퍼스 지역에 대한 얼리버드 특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리 얼리버드 특가는 신혼여행객을 대상으로 7월 1일~11월 30일 사이에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며 발권은 4월 1일~5월 31일에 마쳐야 한다. 요금은 64만원부터이며 날짜변경 수수료는 3만원 환불수수료는 20만원이다.
자카르타 특가는 2013년 7월 1일~9월 30일 중 출발하는고객에 한하며 4월 1일~5월 31일에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요금은 7월 20일~8월 16일은 62만원부터 나머지 기간은 54만원부터(연휴 제외)이다. 발리와 마찬가지로 날짜변경 수수료는 3만원 환불 수수료는 20만원이다.
또한, 호주 시드니·멜버른·퍼스 얼리버드 요금은 출발일이 4월 1일~2014년 3월 31일이고 왕복요금은 65만 6000원부터 편도요금은 46만 5000원부터이다. 이 요금은 출발 45일 전에 반드시 발권을 마쳐야 한다. 자카르타 또는 발리를 경유하며 자카르타를 경유할 때에는 전 고객에게 무료 라운지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가 별도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