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과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의 사내 이사선임안이 승인됐다.
삼성전자는 15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제44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제2-2호안인 사내이사 선임의 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사외이사에는 송광수 전 검찰총장, 이인호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원장 등 3명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이사회는 권오현 대표이사(CEO)를 포함해 △윤부근 △신종균 △이상훈 사내이사 4명과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이병기 서울대 교수 등 기존 사외이사 2명에 △이인호 △송광수 △김은미 신규 사외이사 등 총 9명이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