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닥 새내기주인 코렌텍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렌텍은 공모가 1만6000원을 웃도는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렌텍은 1만5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초반 시초가를 밑돌며 약세를 보였지만 상승세로 전환됐다.
인공관절 제조업체 코렌텍은 기술성 평가 특례상장 기업으로 지난달 20일 수요예측 결과 희망밴드 상단인 1만6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된 바 있다.
일반공모 청약에도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는 등 인기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