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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과 열애설의 주인공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남자친구로 지목된 주인공은 영국의 22세 가수 에드 시런. 테일러 스위프트와 마찬가지로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인기와 실력을 모두 가진 라이징 스타로 손꼽힌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에드 시런은 과거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열애설이 잠깐 흘러나왔지만 당시 언론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케네디 가문의 젊은 청년 코너 케네디의 관계에 더 집중했다.
흥미로운 것은 에드 시런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차버린 해리 스타일스와 막역한 사이라는 점.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국 보이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열애에 빠졌으나 해리가 한눈을 파는 바람에 결별했다.
에드 시런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리팝어워드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의 호텔방에 드나드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그의 새 남자친구로 지목됐다. 에드 시런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방에 4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