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올레tv의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고객의 시각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네트워크 스토리(Network Story)’ 서비스를 올레tv 3번 ‘채널 올레tv’을 통해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스토리(Network Story)란 두 캐릭터간의 짧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올레tv의 특성을 드러내는 타사에는 없는 KT만의 고유한 정보가이드 편성물을 말한다.
‘네트워크 스토리’는 올레tv가 제공하는 ▲극장동시상영관 ▲당일 VOD 서비스 ▲올레tv 가이드앱 ▲TV로 인터넷 ▲TV포인트 ▲영어홈스쿨 ▲프로야구 편파중계 ▲포토샷 ▲TV앱 ▲올레tv now 등 총 10개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제 고객들은 올레tv 3번의 ‘채널 올레tv’에서 지속 제공되는 다양한 네트워크 스토리를 통해 올레tv의 풍부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이해하면서 에피소드마다의 재미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강인식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네트워크 스토리는 올레tv가 제공하는 각종 기능과 콘텐츠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KT는 올레tv 400만 이상의 고객들을 위해 olleh All-IP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