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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마이클 잭슨의 장남 프린스 잭슨(사진)이 TV시리즈 새 '비벌리힐스 아이들 90210'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프린스 잭슨 페이스북] |
프린스 잭슨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끈 ‘비벌리힐스 아이들 90210’의 새 버전 최신 시즌 최종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린스 잭슨이 맡은 캐릭터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소년 쿠퍼. 촬영은 이번 주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프린스 잭슨은 CBS의 연예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이 준비한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인터뷰를 리포터 자격으로 직접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샘 레이미 감독과 주연배우 제임스 프랭코 등이 참석했다.
프린스 잭슨은 2009년 6월25일 세상을 떠난 아버지 마이클 잭슨의 뒤를 이어 가수 데뷔가 점쳐졌으나 본인은 향후 배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