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인공관절 전문업체 코렌텍 공모 청약에 1조1200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코렌텍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 배정물량 24만주 모집에 1억4066만8220주가 몰려 586.12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렌텍의 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실적 등이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코렌텍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밴드 상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은 다음달 5일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