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한국전력이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동반성장 혁신정책 발표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250명, 전력그룹 150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한전의 동반성장 혁신정책이 발표되고, 2부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R&D 지원사업 설명회 및 의견 청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과 중소기업 간에 진정한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