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하나투어는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를 여행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리랑카는 불교·힌두교·기독교·이슬람 사원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는 콜롬보를 중심으로 바위 절벽에 세워진 시기리야 바위의 요새, 2000년 역사의 도시 담불라의 석굴사원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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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담블라의 석불사원 <제공=하나투어> |
관광형인 ‘락인(in) 스리랑카 6일’은 시기리야 바위의 요새, 탐불라 석굴사원,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불교사원 불치사 등을 방문하고 힐링워킹투어를 체험하는 일정이다. 가격은 119만9000원부터다.
휴양형인 ‘락인(in) 스리랑카 6일’은 담불라 지역의 커다란 호수를 끼고 있는 칸달리마리조트에서 아라비안 스타일의 이색적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104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관광형과 휴양형이 접목된 ‘휴&락 스리랑카 6일’은 콜롬보 시내와 전통시장, 발라피타 사파리 보트투어 등과 함께 아라비안 해변에 위치한 아홍갈라리조트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3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