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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의 싱글 '스테이'의 뮤직비디오 중에서 |
리한나는 자신의 싱글곡 ‘스테이(STAY)’ 뮤직비디오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욕조 신을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가슴을 짓누르는 피아노 선율에 리한나의 애절한 보이스가 적절하게 매치된 ‘스테이’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체 연기를 선보였지만 야하다는 느낌보다 애잔한 분위기가 더 강하게 어필한다. 실제로 이 뮤직비디오에는 19금 판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리한나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제55회 그래미어워드 축하무대에서 ‘스테이’를 열창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검정색 롱드레스로 멋을 낸 리한나는 손가락에 낀 반지가 포착되면서 크리스 브라운과 결혼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리한나는 수 년 전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당해 충격을 줬으나 지난해부터 다시 연인 관계를 회복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