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건 시험 발사 [사진=유튜브 캡처] |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기력을 이용해 포탄을 발사하는 장치이다. 2개의 활주레일에 탄체를 얹고 레일에 강한 전류를 순간적으로 흘려 거기에 발생하는 강대한 자기장과 탄체를 통하는 대전류 사이에 작용하는 반발력으로 초속도를 얻어 발사된다. 레일건은 속도는 마하 7에 달하고 예상 사정거리는 약 370km이다.
최근 이 레일건 발사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미 해군은 '약 33메가줄(1메가줄은 1톤 짜리 물체를 시속 160km/h의 속도로 날려보낼 수 있는 에너지)'의 운동에너지를 기록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이슈팀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