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졸업·입학 축하선물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의류와 가방, 신발, 학용품 등과 함께 대학을 졸업하는 예비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정장과 잡화류 등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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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17일 대학 졸업장과 입학증서를 가져오면 ‘에잇세컨즈’에서는 1만원 기프트 카드(선착순)를 주며 ‘미쏘’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머플러를, ‘BRS’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풋마트’에서는 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새내기·사회 초년생 코디전’을 통해 ‘마인드 브릿지’, ‘쥬크’, ‘본’ 등 정장 브랜드가 참여해 코트와 재킷, 원피스, 정장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선물로 ‘토이&하비’ 완구 전문매장에서는 캐릭터와 RC 장난감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가구매장에서는 ‘아이방꾸미기 페스티벌’을 열어 어린이 책상 구매 시 독서대와 가방, 조명 등을 주고, 입학증과 졸업장을 가져오면 책상과 책장을 5% 할인(중복할인 불가) 해준다. 또, ‘엘레쎄’가 로봇가방을 9만6000원에, 여아 리본 가방을 7만9000원에 내놨으며, 헤드는 6만4000원, 휠라스포츠는 6만9000원에 어린이 가방을 특가로 선보인다
중고등학교 졸업·입학생을 위해 ‘잔스포츠’는 빅스튜던트 가방을 6만2000원에, ‘리복’은 레드어택 가방을 5만9000원에 선보였으며, ‘뉴발란스’는 윈드브레이커 신발을 9만9000원, ‘아디다스’는 상하의 트레이닝복을 9만5000원에 내놨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