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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2/6) - LG유플러스

기사입력 : 2013년02월06일 08:3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동호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2월 6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종목

▷ LG유플러스
- 동사의 1월말 LTE 가입자는 약 450만명, 전체 가입자 중 LTE 비중은 45%에 도달하여 2013년 무선 ARPU는 전년대비 9.8% 이상 성장하는 고성장세 지속 및 이익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됨.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 5,801억원(+6.2%,y-y), 영업이익 5,925억원(+367.3%,yy) 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올해는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 등 유선사업 부문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 특히 2012년 10월 U+tv G 출시 후 TV 가입자 증가세가 회복되면서 1월 TV 가입자 순증이 5만명을 상회하며 2013년 누적 TV 가입자는 전년대비 48만명 순증한 15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대상
- 201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7,306억원(+9.3%, y-y), 영업이익 1,269억원(+13.8%,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식품부문에서장류 등 주요 제품의 판가인상과 베스트코향 판매 확대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하락에 따라 외화차입금(1,200~1,300억원)에 대한 평가익도 증가할 전망.
- 가격저항 완화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전분당 가격전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옥수수 투입단가는 추가적인 선물가 조정과 환율하락 효과로 하반기에는 peak-out 하면서 마진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 제외 종목

▷ 삼성중공업, 성광벤드

◆ 기존 추천 종목

▷ POSCO
- 철강수요 부진과 단가인하압력으로 2012년 4/4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올해 1/4분기에는 철광석 계약가격 하락 및 원화강세로 원료투입 가격하락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
-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계절적 성수기 진입, 타이트한 철강 수급 및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 등 업황 개선 전망으로 동사의 수혜 기대.

▷ 서울반도체
- 동사는 국내 최대 LED 제조업체로 IT, 조명,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 LED제품을 공급. 2013년 LED 조명시장이 점진적인 확대가 예상되며,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 효율성을 크게 높은 아크라치2의 신규 매출 및 신제품 N Polar LED제품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외형성장과 이익성장이 동반되는 실적턴어라운드 예상

▷ 롯데쇼핑
- 백화점 부문의 방한복 매출호조와 홈쇼핑 및 신용카드 부문의 완만한 실적 회복에 힘입어 동사의 실적은 2012년 4/4분기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 또한 원화강세 효과는 2013년 상반기에도 유효할 전망으로 엔화부채관련 약 7~8%, 달러부채관련 약 4~5%의 평가이익이 기대.
- 2013년 두 개의 명품 아울렛을 개점할 계획인데, 서울역점은 10,000m2 규모로 1 월 18 일 개점 했으며, 이천점은 약 50,000m2 규모로 10 월에 개점 예정. 상기 아울렛의 합계 매출액은 영업 정상화 이후 (2015 년 예상) 연간 4,000 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GKL
- 중국인 VIP 고객 성장에 힘입어 2013년 동사 드랍액은 전년대비 12.9% 증가한 4조 3,01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2013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2%, 21.0% 증가한 6,250억원과 1,863억원을 기록할 전망
- 향후 힐튼점 증설, 선상카지노 및 제주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진출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SK이노베이션
- 2012년 하반기 이후 BTX 업황이 본격적인 호황국면에 진입하며 국내 최대 BTX 생산업체인 동사의 수혜 전망. 미국의 노후 설비폐쇄 및 중국 휘발유 소비 증가 본격화에 따른 수급 불안정 등으로 인해 BTX 호황 장기화 전망
- 4/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성수기 효과에 따른 석유정제마진의 개선과 석유화학부문의 이익기여도 증가로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동사의 윤활기유 부문의 Capa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와 SK루브리컨츠의 상장을 통한 유동성 유입으로 신규 투자를 통한 차별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유한양행
- 2013년 대형 신약 도입 및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 보유. 특히 2012년 12월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대형 매출 품목으로 2013년에만 600억원의 매출을 시현할 전망
- 중국 수출을 기반으로 한 유한킴벌리의 성장성과 원료 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한 유한화학의 실적개선 등 자회사 모멘텀에도 주목할 필요.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9,155억원(+18.2%, y-y), 656억원(+137.7%, y-y)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 하이트진로
-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소주 제품가격 인상과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2조원(+7.3%, y-y), 영업이익 2,536억원(+20.0%, yy)으로 호실적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지연되어 왔던 맥주-소주 사업부문의 통합 및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본격화도 긍정적임. 향후 중국시장을 겨냥한 소주 출시 계획도 주목.

▷ 삼성전자
-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성장에 따른 통신, 모바일 Dram, Nand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
- 동사는 2012년 매출액 190조원(+16% y_y), 영업이익 21조원(+34% y_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세가 나타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 한국콜마
- 2013년 매출액 4,271억원(+16.8% y-y), 영업이익 323억원(+23.4% y-y)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민간 소비 부진에 따른 신유통 채널의 비중 확대와 중저가 화장품 내 기능성 품목 확대 지속에 따른 ASP 개선이 기대
- 화장품 기초 부문에서 강한 R&D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고객사로의 매출증가도 예상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에 CAPA 1,000억원 규모 화장품 공장 증설하고, 북경콜마도 300억원 CAPA에서 1,000억원 규모로 2013말까지 증설을 완료할 예정

▷ 빙그레
- 중국과 북미지역 등 해외 수출성장에 힘입어 2012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5%, 27.4% 증가. 2012년 기준 약 6.3%인 수출 매출비중은 2015년 약 16%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중국 내 수출 채널 다변화와 지역확장을 통해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2013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8,802억원(+11.5%, y-y), 683억원(+34.5%, y-y)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주력제품 호조, 수출호조, 신제품 유통망 확대, 환율 하락 안정세로 인한 원가 안정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 디지탈옵틱
- 삼성전자 내 8M렌즈 공급 1위 업체로 태블릿PC등 스마트기기 확산 및 고화소 카메라 채용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및 꾸준한 이익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2의 판매호조로 4/4분기 매출액 285억원(+21.8%,q-q), 영업이익 42억원(+27.3%,q-q)으로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고화소 카메라 렌즈 중심의 매출구성과 안정적인 수율,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타사대비 높은 수익성 유지. 지난 해 Capa 증설효과 본격화 및 13M렌즈 신규제품 출시 등으로 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 비아트론
-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음.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고객사별 LTPS관련 투자규모도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 특히, LG그룹이 전자부문 중 LTPS 생산라인 구축에 약 2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매출처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관련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8억원(YoY, 51.9%), 206억원(YoY, 57.9%)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성우하이텍
- 현대차그룹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양호한 4/4분기 실적 전망. 현대차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할인요인이나, 유럽 OEM으로의 매출처 다변화(미쯔비씨 상사로의 체코공장 지분 매각, 독일 WMU사 인수 등) 노력이 진행 중에 있어 현재 PER 4.8배(2013년 기준)의 저평가 상태는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중소형 부품사 중 해외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고, 특히 수익 기여도가 높은 중국지역의 판매증가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종근당
-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력품목 판매호조로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와 개량신약 출시로 금년 이후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음
- 또한, 2013년에는 신제품(개량신약, 대형 제네릭, 보툴렉스 등)과 CKD-501(당뇨병), CKD-732(고도비만)의 개발 진전에 따른 R&D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5,009억원(+8.5%, YoY), 660억원(+16.6%,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유원컴텍
- 동사의 자회사인 유원화양은 삼성전자 및 중국 로컬업체에 휴대폰 내장재를 공급하고 있음. 스마트폰 성장에 따라 올해 유원화양의 가파른 성장세로 인한 동사의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
- 동사의 올해 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99% yy), 영업이익은 420억원(+121% y-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성장 예상(Fnguide 자료 참조)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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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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