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을 패러디한 액션피겨 '버라큘라' |
거대 인터넷 유통망 아마존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이 피겨들은 연임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링컨, 케네디, 닉슨, 레이건, 부시 부자, 클린턴 등 전직 대통령을 모델로 삼았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을 몬스터화한 액션피겨 |
특이한 점은 피겨가 된 대통령들이 하나같이 몬스터와 같다는 것. 미라와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좀비, 늑대인간으로 변한 대통령들은 기괴하고 음침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 피겨는 개당 가격이 24.99달러로, 보기에는 흉측하지만 없어서 못 팔 만큼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