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설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중구 본사에서 내·외국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와 함께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시간이 마련된다.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복주머니 접기 행사도 열린다.
11일부터 16일 사이에는 서예작가가 직접 써주는 가훈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이나 참가비는 필요하지 않으며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02-1330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