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공모가 대비 높은 시초가를 형성한 아이센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아이센스는 시초가보다 2250원(7.71%) 내린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9000원)보다 53%뛴 2만9200원으로 결정됐으며 거래가 시작되자 주가는 급락하고 있는 것.
아이센스는 자신의 혈당 수치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자가 혈당측정기와 혈액 내에 있는 전해질, 가스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혈액분석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주로 주문자개발 생산(ODM) 형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의 아크레이(Arkray)사가 아이센스의 파트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