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원빈과 호흡 맞춰 [이유비 사진=동양생명 광고 영상 캡처] |
'견미리 딸' 이유비 이번엔 원빈과 호흡…"꽃미남 복 터졌네"
[뉴스핌=이슈팀]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광고서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공개된 '동양생명'의 새 광고 '수호천사-딸 편'에서는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소개팅 남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장의 모든 옷을 꺼내 입어보는 풋풋한 여대생 역을 맡아 원빈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광고에서 이유비는 소개팅날을 맞아 들뜬 마음으로 의상을 한껏 골라입고 소개팅 장소로 나갔다.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배우 원빈.
"원빈 오빠?"라고 외치며 잠시 당황해 하던 이유비는 이내 몸을 돌리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행복감을 드러낸다.
특히 광고영상 속 이유비는 1분이 채 되지 않는 광고 속에서 놀람, 초조함, 기쁨, 감동 등 다양한 감정표현을 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