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이 10월쯤 주식시장에 상장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 작업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겸 수석부회장은 "이르면 올 8~10월경 상장할 것"이라며 "가능성 있는 로드맵은 10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상장을 위한 내부 준비는 마친 상황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겠지만 마냥 외부 시장상황만을 탓할 수는 없다"며 "적극적으로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