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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2월 내한 [사진=조이앤컨텐츠그룹] |
성룡, 2월 내한…권상우와 '차이니스 조디악' 홍보
[뉴스핌=장윤원 기자] 홍콩 액션 배우 성룡이 오는 2월 내한한다.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의 수입사 조이앤컨텐츠그룹은 22일 "성룡이 오는 2월 18일, 19일 이틀 간 내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중국서 개봉한 '차이니스 조디악'의 제작·감독·주연을 맡은 성룡은 2월 내한 기간동안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성룡의 이번 2월 내한은 '익스펜더블 3'와 '폴리스 스토리 2013' 등의 차기작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특별한 애정을 보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룡은 '차이니즈 조디악'에 함께 출연한 권상우와 함께 이번 내한 일정을 함께한다.
'차이니스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영화로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