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지 결혼 [사진=써지 미니홈피] |
[뉴스핌=이슈팀] 걸밴드 니아(NIA)의 리더 써지(28, 본명 서지연)가 3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니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써지는 오는 3월9일 5세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써지의 예비신랑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근무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써지는 밴드 니아의 리더이자 드러머를 맡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다수와 단편 영화 제작 등에도 참여해 왔다.
한편 지난 2007년 결성된 밴드 니아는 써지, 전소연, 황보나래, 최영신으로 구성된 걸밴드다. 지난해 민은혜, 하종희로 일부 멤버를 교체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