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유비케어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대비 75원, 2.39% 오른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앞서 투자한 헬스케어 서비스업체 헬스커넥트를 통해 올 상반기 중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헬스커넥트는 IC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온`을 시작할 계획으로, 이는 개인 사용자의 운동량 등 생활기록과 식사량 같은 부가 데이터를 합해 전문가가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