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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사진=AP/뉴시스] |
온라인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3일(이하 현지시각) "레이디가가가 공연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무대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가가는 지난 1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투어 콘서트에서 '헤비메탈 러버'를 열창하던 도중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고는 격렬한 퍼포먼스로 레이디가가가 입고 있던 타이트한 가죽 바지가 터져버리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레이디가가는 바지 안에 속옷을 입고 있어 큰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고.
그러나 레이디가가는 황당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공연을 마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