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뽀로로 아동용 바닥재. |
‘숲으로’는 수성페인트 전 제품군이 중금속은 물론, 포름알데히드(새집증후군의 주범),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전혀 없으며 포름알데히드 분해, 원적외선(인체 신진대사 촉진) 발생, 항균 등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성인에 비해 취약한 어린이의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하여 놀이터, 어린이집 등의 도료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최고의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숲으로’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수성 페인트 부문에서 2010, 2011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뽀로로 바닥재는 어린이 안전과 건강에 초점을 맞춘 아동용 전문 제품으로 4.5mm 두께의 고탄력 쿠션층이 적용되어 보행감이 좋고 우수한 충격흡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특히 왕성하게 활동하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 놀기 좋은 제품이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의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 고시에 따라 프탈레이트계를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한 건강한 바닥재로 어린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KCC는 어린이 활동 공간이 각종 중금속으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 점에 주목하고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건축자재를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숲으로’는 이번에 문제시된 어린이 놀이시설의 납, 카드뮴, 수은, 비소, 안티몬 등의 중금속 및 중금속 화합물과 6가크롬 화합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2005년 이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뽀로로 바닥재(KCC 숲 황토 순 4.5mm)’ 역시 친환경 가소제 사용으로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키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부 공인 인증인 '환경표지인증(환경마크)'을 취득, 친환경 제품으로 공식 인정 받았다.
이처럼 KCC는 ‘어린이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기능 건축자재를 개발함과 동시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최고로 추구하는 ‘명품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KCC는 앞으로도 어린이는 물론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보다 건강한 건축자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