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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최진혁 결별 [사진=최진석 기자] |
[뉴스핌=이슈팀] 배우 최진혁(28)과 손은서(27)가 9개월 만에 결별했다.
4일 한 매체는 "최진혁은 최근 손은서와 결별을 택했다.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이 마음이 멀어진 이유"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최진혁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헤어진 것으로 들었다"며 "그러나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일 뿐 서로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전했다.
최진혁과 손은서는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해 6월 "2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9개월 여 열애 끝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장인화 역으로 열연했으며, 최진혁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최원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