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20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슈퍼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슈퍼 아이템은 잡화, 남·여성·영패션 등 상품군별로 바이어가 기획한 것으로, 기존보다 할인율을 강화한 특가 기획 상품이다.
아울러 이번 정기 세일은 일년에 두 번 진행하는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이 시즌 오프로 참여하며 지난해 보다 물량이 20~30% 늘어났다. 또한 연중 1회만 할인하는 와코루는 역대 최대 18만여 점의 물량으로 초대전을 진행해 상품별로 40~60% 할인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