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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조공 [사진=수지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미쓰에이 수지 조공 인증샷이 화제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에 하나씩 읽어야겠어요. 세어보니까 51개던데 51일 동안 힘이 팍팍 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며 조공(팬들이 바친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수지는 "보내주신 음식이랑 감사장이랑 센스 넘치는 멘트가 써있는 귤들 잘 먹고 잘 봤어요. 배고파서 스태프 언니들이랑 매니저 오빠랑 싹싹 긁어먹어서 인증샷을... 쩝.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춥고 늦은 시간이었는데 밖에서 끝까지 계속 응원해주고 손 흔들어주고 핫팩까지 주고 간 고마운 쎄이에이 분들도 너무 고마워요. 집에 잘 갔으려나.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수지 조공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조공 인증샷 너무 귀엽다" "수지 말하는 것도 어쩜 저렇게 이쁠까" "수지 조공 인증샷 폭풍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