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꼭지'를 열연했던 김희정 [사진=김희정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20)이 부쩍 성숙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김희정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꼭지’를 연기했던 김희정은 아역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짙은 화장과 아찔한 포즈로 막 20대에 들어선 여성의 아름다움을 뽐내 시선을 끈다.
김희정은 드라마 ‘꼭지’ 이후 학업에 전념하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김희정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도 출연해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2000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꼭지’에는 김희정과 원빈을 비롯해 이종원, 이요원, 박지영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