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이사 강명구)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최대 90%까지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버버리(Burberry), 아르마니(Armani) 등 인기 패션 브랜드에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에서는 2011년 가을·겨울 상품을 기존 70%에서 10% 추가 할인하며 2012년 여름 상품도 기존 50%에서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버버리에서는 성인 및 아동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40%까지 추가 할인하며 지컷(G-Cut), 라코스떼(Lacoste), 띠오리(Theory), 질 스튜어트(Jill Stuart) 등 의류 브랜드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모피부터 여름상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성진모피에서는 특별 셀력션 상품을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발리(Bally)는 2012년 여름상품을 10% 추가 할인,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2011년 가을·겨울상품을 70%, 2012년 여름 상품을 50% 할인하는 등 잡화와 주얼리 브랜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의류와 패션 잡화 브랜드에서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토리버치(Tory Burch)에서는 2011년 가을·겨울 의류를 50%, 2010년 가을·겨울 의류와 2011년 가죽재킷을 7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가방과 가죽부츠는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띠어리(Theory)에서도 11년 전 상품을 60% 할인 판매하며, 2010년 제품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그 외 마크제이콥스(Marc Jacobs), 아르마니(Armani),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조셉(Joseph), 바네사브루노(Vanessa Bruno) 등 다양한 매장에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