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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결혼하는 자넷 잭슨(오른쪽)과 예비신랑 위삼 알 마나 [사진=자넷 잭슨 트위터] |
자넷 잭슨의 새신랑이 될 주인공은 카타르 출신 남성 위삼 알 마나. 알 마나 그룹 창업자의 아들인 그는 부국 카타르에서도 손꼽히는 부호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두바이 호텔 개관식 행사에서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이후 줄곧 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을 키워 왔다.
자넷 잭슨은 올해 초 큼지막한 약혼반지를 선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모든 여성의 부러움을 산 자넷 잭슨은 혹시 모를 분실사고가 두려워 반지를 소중하게 보관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내년 봄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