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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아내 자랑 [사진=유하나 블로그] |
[뉴스핌=이슈팀] 야구선수 이용규(27·기아 타이거즈)가 배우 유하나(26) 자랑에 푹 빠졌다.
이용규는 최근 진행된 JTBC '쨍하고 공뜬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 유하나의 매력포인트와 내조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용규는 유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아름다운 외모'를 꼽았다. 이어 그는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씨도 미인인데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냉정하게 제 와이프가 조금은 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용규는 또 "나를 위해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번 10가지 이상의 반찬이 갖춰진 밥상을 차려주는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다"면서 "기아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꼭 아내를 시구자로 구단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고. 25일 밤 9시 4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