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시청률 [사진=MBC `메이퀸` 포스터] |
[뉴스핌=장윤원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은 전국기준 시청률 2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보다 6.2%오른 수치인 동시에 '메이퀸' 방영 사상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창희(재희)는 장도현(이덕화)에게 복수를 모두 끝낸 후 천지조선을 천해주(한지혜)와 강산(김재원)에게 돌려줬고 장인화와 이혼 1년 만에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강산은 천해주에게 프로포즈하며 반지를 건네 행복한 결말을 맞았고, 장도현은 천해주에게 마지막으로 아버지라는 말을 듣고는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생을 마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는 시청률 10.9%을 기록, KBS 2TV '개그콘서트'는 18.7%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