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에스엠이 소녀시대가 내년초 4집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9시26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1750원(4.53%) 오른 4만350원에 거래됐다. 이틀째 상승이다.
현재 일본 2집 정규앨범 활동 중인 소녀시대는 내년 1월1일 국내 4집 정규앨범 발매하고 2월부터 일본 콘서트 시작할 계획이다. 동방신기도 지난 11월 국내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진행중이며, 1월16일 일본 33번째 싱글앨범 ‘Catch Me’ 발매 후 내년 4월부터 일본 5대돔 공연 개최할 예정이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보아 에프엑스 등 소속가수들이 일본 등 글로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